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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독서 (6)
World Wide. JUNG
지난번에는 "초격차" 1편에 해당하는 빨간 배경의 초격차를 읽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는 검은색 배경의 "초격차_리더의 질문"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빨간 초격차는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현직에 있을 때 경영의 노하우를 담아서 작성하 것이라면 검은색 바탕의 "초격차 리더의 질문"은 권오현 고문이 빨간 초격차를 출간하고 난 다음 독자들 혹은 지인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문답이며 현직에 있을 당시 여건이 안 되어 자신이 시도하지 못했거나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로서 조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급 변화하는 경영의 환경에 따라 리더가 갖추어야할 태도를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권오현 고문이 빨간 초격차에..
정말 오랜만에 책 리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여러가지 책을 읽은 것 같은데 글로 적어 놓은 것이 없으니 책을 읽은 저 조차도 내가 이 책을 읽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재미있어 보이는 소설 책을 발견하여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책의 결말이 예상이 되고 어디서 인가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알고 보니 한 1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올바른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의 수단으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그만두고 반복하기를 여러 번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재미가 없었다기보다는 삶이 바빴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무튼 중간중간에 쉬..
오늘은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개인의 습관 두 번째, 기업의 습관 세 번째, 사회의 습관입니다.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핵심은 크게 3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첫 번째, 습관은 "신호→반복→행동→보상→신호"의 고리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상에 대한 "열망"이 고리를 지속적으로 회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기억과 상관없이 몸에 새겨진 다는 것이었다. 책에서는 유진이라는 인물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순간의 시간의 기억만을 기억하고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리셋되는 병을 가진 환자(영화 메멘토와 같은)였는데 습관을 형성하는데 성공한 것이지요...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거창하게 해보겠다고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글 몇 개를 띄어 놓기만 하였습니다. 이것을 그만둘까? 말까? 지워야 할까? 지우지 말아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 또한 저의 목표이고 시작을 하였으니 간간이라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삼성전자 권오현 사장의 "초격차"라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에 나온 말처럼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리더의 역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의 입장이라 아직은 시기상조의 이야기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
오늘은 책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주는 아니고 가끔 책을 읽는데 읽고 나서 "책 내용이 무슨 내용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고" 심지어 어떤 때에는 읽었던 책이었는데 읽은 기억이 없는 이런 일도 있고....또, "아! 이런 건 기억하고 싶다."라는 것도 있어서 앞으로는 책을 읽으면 간단하게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김무영 작가님의 "인문학은 행복한 놀이다" 입니다. 간단하게 총평을 해보자면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속해서 생각하며 잊지 않고 살아야 할 철학적? 인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또 어떠한 자세로 삶을 살아갈 것인가?" 를 생각해보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책에 워낙 주옥같은 문장들도 많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