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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AUT (Phased Array Ultra Sonic Test, 위상배열초음파탐상검사) - 초음파를 시험체 내로 보내어 시험체 내에 존재하는 불연속을 검출하는 방법. - 하나의 탐촉자 내에 여러 개의 진동자가 배치되어, 시험체 내부 2차원 영상을 실시간으로 획득. - 단일 진동자(Conventional UT)의 경우 빔폭과 결함의 방향성에 의해 검출되지 않는 단점 극복. - Conventional UT vs PAUT - 진동자에 전압을 전기적으로 지연하여 빔의 형태 조절 가능. - 빔의 초점, 방향의 제어가 가능. (Linear, Angled, Focused Wave 구현) - 각각의 진동자에서 전기적으로 가진되는 펄스의 지연시간 조절, 파면의 방향 및 접속에 관련된 모든 인자들의 조합에 의한 집..
지금까지 삶을 살아오면서 무엇에 자신이 있었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친구들과 아무 이유 없이 하는 그저 확률이 50 대 50인 동전 던지기조차도 자신 있었던 적이 없다. 확률이 반반이기 때문에 그냥 한번쯤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졌어도 되는데 말이다. 나는 "누군가의 눈치를 많이 본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왔는데 최근에 들어서는 자신감이 없다 보니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신경 쓸 수밖에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자신감 없고 주위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삶을 살아오다 보니 자연스레 자존감 또한 낮아졌다. 나의 자존감, 자신감 그리고 주위의 시선에도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그런 내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이 드는 밤이다. 사실 질문에 대한 정답은 유튜브, 책 등을..
우리나라 나이로 29살...앞자리가 "3"으로 바뀐다고 생각하니 그런 것인지 요즘 들어 "나는 20대에 무엇을 했지?"라는 질문과 "나는 무엇으로 사는가?"라는 생각이든다. 아니 27살 이전에는 "나는 10대에 무엇을 했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 거지?", "어떤 걸 하고 싶은 거지?"라는 생각을 하고 살지는 않았다. 그냥 학교와 학원에가서 친구들 만나고 뒤엉켜 놀고 장난치는 생활들이 마냥 즐겁고 행복했다. 그리고 굳이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아도 나에게는 사회에서 정해준 길이 있었다. "대학"과 "취업"이라는... 지금 나는 비록 누구나 다 아는 명문 대학에 재학하지 못했고 글로벌 대기업에도 입사하지는 못했지만 어느정도 사회에서 인정받는 대학을 나왔고 그래도 조금은 알려진 직장에 다니고 있다. 즉...
지난번에는 "초격차" 1편에 해당하는 빨간 배경의 초격차를 읽고 글을 올렸었습니다. 이번에는 검은색 배경의 "초격차_리더의 질문"이라는 책을 읽고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빨간 초격차는 권오현 삼성전자 고문이 현직에 있을 때 경영의 노하우를 담아서 작성하 것이라면 검은색 바탕의 "초격차 리더의 질문"은 권오현 고문이 빨간 초격차를 출간하고 난 다음 독자들 혹은 지인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한 문답이며 현직에 있을 당시 여건이 안 되어 자신이 시도하지 못했거나 시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것들을 나름대로 정리한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로서 조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고 급 변화하는 경영의 환경에 따라 리더가 갖추어야할 태도를 중점적으로 서술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 권오현 고문이 빨간 초격차에..
정말 오랜만에 책 리뷰를 올리는 것 같습니다. 올해 여러가지 책을 읽은 것 같은데 글로 적어 놓은 것이 없으니 책을 읽은 저 조차도 내가 이 책을 읽었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전에 재미있어 보이는 소설 책을 발견하여 읽은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책을 읽으면서 책의 결말이 예상이 되고 어디서 인가 본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알고 보니 한 1년 전에 읽었던 책이었습니다. 그 일 이후로 올바른 독서법이란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하나의 수단으로 책을 읽고 서평을 남겨보자 하는 생각이 들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아무튼 서론이 길었습니다. 책을 읽다가 그만두고 반복하기를 여러 번 하면서 읽은 책입니다. 책의 내용이 재미가 없었다기보다는 삶이 바빴다고 해야 할까요? ㅎㅎ 무튼 중간중간에 쉬..
오늘은 시 한 편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바로 전숙 시인의 "정자나무가 되어"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청년 커뮤니티가 있는데요 그곳에서 시에 대한 이야기를 할 일이 생겨서 사람들에게 전숙 시인의 "정자나무가 되어'라는 시를 소개해 주고 싶었는데...... 제가 시를 가까이하지도 않고 제목, 지은이도 생각나지 않고 어렴풋이 내용만 생각나서 사람들에게 소개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이번 블로그 글을 통해서 시도 기록해 놓아서 찾기도 쉽게 해놓고 또 한 번씩 쓰면서 외울 수도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정자나무가 되어 전숙 모두가 내 그늘에서 쉬어가길 바랐다. 머리 희끗해진 겨울산에서 발 밑을 바라보니 오히려 내가 누군가의 등을 딛고 서있었다. 처음에 이 시를 접했을 때 평소 정자나무 와 같은 사..
오늘은 찰스 두히그의 "습관의 힘" 이라는 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이루어집니다. 첫 번째, 개인의 습관 두 번째, 기업의 습관 세 번째, 사회의 습관입니다. 3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지만 핵심은 크게 3가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첫 번째, 습관은 "신호→반복→행동→보상→신호"의 고리로 이어진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상에 대한 "열망"이 고리를 지속적으로 회전시키는 원동력이 된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조금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기억과 상관없이 몸에 새겨진 다는 것이었다. 책에서는 유진이라는 인물을 언급하며 이에 대해 설명을 했습니다. 순간의 시간의 기억만을 기억하고 시간이 흐르면 기억이 리셋되는 병을 가진 환자(영화 메멘토와 같은)였는데 습관을 형성하는데 성공한 것이지요...
2018년 하반기 말미 채용연계형으로 지원한 기업에서 운이 좋게 최종적으로 합격하고 2019년 1월부터 인턴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잘 되어서 현재는 대기업 계열사에서 정직원으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다고 말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운이 좋았습니다. 이 앞의 글과 같이 전공 능력, 자격증 등 여러모로 부족했으니까요. 한편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사람도 취직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취직을 할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글의 제목이 절반의 취업 성공인 이유는 취직한 지 얼마 안 되었으나 이직을 준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취업 준비할 때는 어디든 들어만 가면 된다는 입장이었지만 막상 들어와서 보니 직무는 맞는데 회사의 사업이 저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 대한 자긍심이 ..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무엇인가 거창하게 해보겠다고 블로그를 만들어 놓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글 몇 개를 띄어 놓기만 하였습니다. 이것을 그만둘까? 말까? 지워야 할까? 지우지 말아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이 또한 저의 목표이고 시작을 하였으니 간간이라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다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자,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삼성전자 권오현 사장의 "초격차"라는 책입니다. 책의 표지에 나온 말처럼 "넘볼 수 없는 차이를 만드는 격"을 어떻게 만들어가느냐를 이야기한 책입니다. 그러면서 리더의 역활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막 회사에 입사한 사회 초년생의 입장이라 아직은 시기상조의 이야기이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을 읽었..